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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녀성사업의 번영발전과 함께해온 30년

11월8일, 길림시 화납호텔에서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30주년 경축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에 길림시당위 통전부와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 길림시부녀련합회,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길림시 조선족 중소학교, 길림시회족소학교,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길림시조선족탁구협회, 길림시 창읍구 영창사회구역 등 길림시 정부기관과 학교, 민간단체의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리옥란 회장은 개막사에서 “30년간 협회는 당과 정부의 정확한 지도와 배려하에 길림시 여러 분야의 조선족 녀성회원들을 이끌고 일심단결하여 시대의 주선률에 따라 민족문화를 힘써 고양하고 여러 민족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에 힘을 이바지해왔다. 향후에도 취지를 명심하고 초심을 잊지 않으면서 조화로운 지역사회를 건설하고 민족단결을 수호하는 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 림정옥 부주임은 축사에서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가 그동안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특히 민족단결 면에서 돌출한 기여를 해왔는바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와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 길림성부녀련합회와 길림시부녀련합회로부터 민족단결진보시범단위, 길림시 녀성의 집, 길림시 3.8 붉은기 집단 영예를 수여받았고 조정화 전임 회장은 길림시당위 선전부와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강성의 좋은 사람, 가장 아름다운 민족단결의 별 영예칭호를 수여받았으며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민족단결진보선진개인으로 표창받았다며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가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새시대 중화민족 한가족, 민족단결진보의 길에서 모범 역할을 발휘할 것을 바랐다.

행사에서 길림시회족소학교 양염 부교장이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가 다년간 회족소학교 어린이들을 도와준 공로를 기리여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진 순서에서 녀성협회 입회 25년 이상 회원들인 박영자, 최옥련, 유명화, 리련희, 김순옥, 김옥련, 김옥녀, 리영자, 김정희 등 로회원들에게 상패를 발급했다.

또 박건국, 신현산, 리만주, 김승혁, 김인덕, 리성태 등 본 협회 공익강사들에게 감사상을, 박경희에게는 공로상을, 홍경자에게는 수호상을, 신옥화와 오련숙, 강성미, 방춘란, 김길순에게는 공헌상을, 조정화 전임 회장에게는 특별공헌상을 수상했다.

행사 2부에서는 협회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문예공연이 펼쳐졌다.

오프닝 댄스 <조국송>을 시작으로 남녀소합창 <이 아름다운 땅>, 무용 <상모춤>, 협회 예술단의 기악합주 , 길림시심련심예술단의 녀성독창 <산노래 불러 당에 드리네>와 길림시만족친목회의 남성독창 <우정을 위해 건배>등 종목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공연자들과 래빈 일동의 기념사진 촬영을 마감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차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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