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당지부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 고양하고 민족단결진보교양을 강화하며 민족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증강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기 위해 길림성술문화박물관당지부와 함께 ‘민족단결 한가족, 한마음으로 중국꿈 함께 구축하자’를 주제로 교류활동을 전개했다.
백산방대그룹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과 길림성술문화박물관당지부 부서기 호외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당지부 서기이며 관장인 리상호, 부관장 전해옥, 최예란 및 20여명의 당무사업일군들과 동행하여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을 참관했다.
녕봉련은 일행에 백산방대그룹에서 시종 견지하고 있는 4가지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첫째, 시종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고품질 당건설로 고품질 발전을 이끄는 것을 견지하며 ‘중심을 둘러싸고 당건설을 틀어쥐고 당건설을 잘 틀어쥐는 것으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 둘째, 시종 법을 준수하고 신용을 견지하며 ‘성실신용, 도덕경영’의 발전 리념을 고양, 전승하여 ‘34년간 가짜상품이 하나도 없고 34년간 신고가 한번도 없’는 경영업적을 기록했다. 셋째, 시종 문화흥업을 견지하고 당건설문화, 조화문화, 신용문화, 감사문화 등 ‘네가지 문화’를 힘써 건설하고 있다. 넷째, 시종 사회책임을 부담하는 것을 견지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견지하며 애국옹군을 견지하고 자원봉사와 향촌교육사업의 발전을 조력하는 등 사회공익활동을 견지하고 있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당지부 서기이며 관장인 리상호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삼고 당조직과 당원 대오의 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며 당건설로 공동 건설을 인도하는 것을 견지하고 자각적으로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에 통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좌담회에서 길림성술문화박물관당지부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당지부는 <당건설 공동 건설 협의서>를 체결했다.
료해에 따르면 길림성술문화박물관당지부는 시종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사업 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당원에 대한 사상정치 인도를 잘 틀어쥠과 동시에 민족단결진보교양을 통해 민족단결의 씨앗을 당원간부와 군중들의 마음속에 깊이 심어주는 등 ‘민족단결 한가족’ 활동을 깊이 전개하고 있다.
/ 정현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