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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국경절 맞아 ‘홍색가곡’ 열창

9월 29일, 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을 맞으며 경치가 수려한 장백천년애성풍경구 봉사대청활동중심에서 ‘홍색가요를 함께 부르자’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100여명의 회원들이 위대한 조국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을 지니고 민족복장을 곱게 차려입고서는 아침 일찍부터 약속 장소에 모였다.

이번 활동은 대합창 <조국을 노래하네>로 멋지게 서막을 열었다. 이어 홍색가요 <남니만>, <류양하>, <모주석의 말씀을 마음속에 새기네>, 남성소합창 <사격하고 돌아오네> 와 합창 <영웅을 노래하네>, <우리는 큰길로 걸어간다>, 녀성소합창 <호수는 파도치네> 등 혁명가곡과 홍색가곡을 목청껏 부르며 위대한 중국공산당과 위대한 사회주의 조국을 열정적으로 구가했다.

홍색가곡 <군민대생산>, 관악합주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네> 등 종목은 새 중국 창건 75년간 이룩한 위대한 업적과 자랑찬 성과를 열정적으로 노래하였으며 당의 영명한 령도하에 단결분투하고 개척진취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장백현 조선족 로인들의 량호한 정신풍모와 위상을 과시하여 장내는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공연이 끝난 후 여러 분회에서는 또총협회의 통일적인 배치하에 3개 소조로 나뉘여 장백천년애성풍경구의 관람대에 올라 장백현의 아름다운 가을철 경치와 압록강변의 이국풍정을 관람했다. 이어 조선족 전통민속놀이인 윷놀이 경기를 조직해 로인들로 하여금 국경절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도록 했다.

/최창남 ,신영호(申永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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