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옥수수 수출이 우리 성 대외무역 발전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로 되였다. 길림성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만도 올해 한국측과 장기적 주문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풋옥수수가 수출의 길에 오르기까지 과학기술 버팀목, 해관의 조력 등을 떠날수 없다.
2021년에 안도현혁신창업부화기지에 입주한 길림성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는 풋옥수수 재배, 신제품 연구개발, 가공, 브랜드 판매를 일체화한 제3산업 융합형 기업이다. 1년전 길림성과학기술협회와 길림농업대학이 길림성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를 의탁으로 공동으로 안도현에 옥수수과학기술뜨락을 설립했다. 길림농업대학 식품과학및공정학원 밀, 옥수수 심층가공 국가 프로젝트 연구중심의 허수영교수와 대학원생팀은 실험실을 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옥수수 생산작업장에 설립하고 선후로 4명의 연구생을 장기간 주둔시켜 제품 품종이 단일하고 제품 과학기술 함량이 부족한 등 풋옥수수산업에 존재하는 관건적인 과학기술 문제를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옥수수 정밀가공, 옥수수 부산품 고가치화 리용 및 신제품 개발 등 관건적인 기술 연구와 시범 보급 업무를 전개해왔다. 이 과정에 ‘대학 + 시험소 + 과학기술뜨락 + 기층 기업’ 인재 양성 모식을 유력하게 추진하고 과학기술혁신, 기술써비스와 인재 양성 3위1체의 과학기술써비스의 새로운 모식을 구축하여 현역의 향촌진흥전략과 옥수수식품가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했다.
길림성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공장 책임자 송건도는 최근 해관 ‘관장부터 정책 문전 송달 봉사’ 행사장에서 기업의 제품 수출을 앞두고 해관 업무원들에게 또 다른 기대와 우려를 터놓았다.
“우리 회사는 올해 한국과 3,000만원의 풋옥수수 장기적 주문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처음으로 한국과 업무를 전개하는 건데 해관 검사검역 요구를 잘 료해하지 못해 수출 신고가 걱정이네요. 해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풋옥수수의 수출 품질 제고를 돕기 위하여 장춘해관 소속 장백산해관은 속지 검사 감독관리 절차를 최적화하고 풋옥수수의 부패하기 쉬운 특점에 비추어 전용 록색통로를 개척하고 ‘우선작업 + 예약검사 + 신축성 있는 검사’ 감독관리 모식을 최적화하여 ‘신고하는 족족 검사하고 검사하는 족족 통관’하는 개성화된 원산지 맞춤형 신고 방안을 제정하여 정확한 지도, 집성 봉사를 실현함으로써 통관 절차를 최대한으로 줄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옥수수 황금 재배지대에 있는 우리 성은 전국적으로 가장 일찍 풋옥수수를 상품화한 성이며 풋옥수수산업은 매우 큰 수출 잠재력을 갖고 있다. 해관부문의 지지하에 수출기업의 재배면적이 증가되고 해외 주문이 증가되였는바 기업의 재배면적은 기존의 220헥타르에서 500헥타르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해관 사업일군이 기업에 심입하여 수출 고리의 요구를 청취하고 전문반을 설립하여 ‘1:1’ 정향 써비스를 제공하며 문제 수집 피드백 기제를 보완하고 기술무역 감시측정소조를 구성하여 고위험 국외 기술무역 조치를 상시적으로 감시하는 것을 통해 기업측 기술무역 조치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원활하지 못하고 기술무역 장벽에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한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였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