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길림성분행은 ‘보편혜택성 금융’ 총목표를 참답게 정하고 신용 조회 공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전국 최초로 촌진은행 전반 업무 신용 조회 시스템 전면 접속을 실현하여 길림성에서의 신용 조회 시스템의 피복면, 봉사력과 보편혜택성을 확실하게 향상시켰다. 하여 농가, 개인공상업자 및 소기업주 등 일반 혜택 분야, 집단의 신용 서류를 크게 풍부히 하여 성내 금융 시스템이 실물경제 발전에 더욱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도록 했다.
신용 조회 시스템 접속은 촌진은행 신용 대출 업무 범위를 진일보 확대하여 대출 원가를 낮추고 효익을 증대시켰다. 한편으로 고객 신용 정보의 표준화와 디지털화를 실현하여 잠재적 위험을 적시에 발견하고 위험 관리의 효률과 정확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더욱 합리적인 신용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목적성 있는 신용 대출 상품을 설계하여 신용 대출 업무의 피복면을 확대시켰다. 이와 동시에 신용 조회 시스템 접속후 온라인에서 자체로 신용보고를 조회하는 경로를 제공하여 온라인 신용 대출 업무 전개에 편리를 제공하고 고객이 신용보고를 획득하기 위해 은행을 오가는 번거로움을 피면함으로써 신청, 대출 전반 과정의 ‘원스톱’ 처리를 실현하였다.
이로써 농촌의 금융 원가가 높고 관리가 어려운 난점이 돌파를 가져와 대출 효률이 크게 제고되였다. 한 촌진은행 책임자는 “신용 조회 시스템에 접속하기 전 본 은행의 평균 신용 심사 시간은 3~5일이 걸렸는데 접속후 심사 시간이 대폭 단축돼 빠르면 90분에 대출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7월말까지 길림성에서 이미 신용 조회 시스템에 접속한 지방성 법인기구는 도합 138개로 기구 류형은 은행업 금융기구외 자동차 금융회사, 재무회사, 보험회사, 소액대출회사, 융자담보회사, 공적금관리쎈터 등으로 확대되였는바 데이터의 피복면이 더욱 넓어지고 정보가 더욱 전면적이고 정확해졌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