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2版:사회 上一版 下一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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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의 한 산간마을에 공유전기차 등장

“우리 촌에도 공유전기오토바이가 생겼습니다. 휴대전화로 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탈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안도현 송강진 문창촌, 공유전기오토바이들이 가지런히 세워져있고 부근에 거주하는 여러 군중들이 공유전기오토바이를 타려고 코드를 스캔하고 있다. 이러한 편민 조치에 문창촌 촌민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번에 투입된 공유전기오토바이는 총 150대에 달한다. 송강진 및 운영 기업은 ‘실정에 맞게 주민들에게 편리를 주는’ 원칙에 따라 초보적으로 공유전기오토바이를 세울 수 있는 15개 장소를 설정했는데 송강진의 주거단지, 광장, 학교, 위생원 등 구역을 기본상 피복해 군중들의 저탄소 록색 출행에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촌민들은 공유전기오토바이 사용 시 보증금 없이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만 스캔하면 잠금을 해제하고 탈 수 있다. 동시에 질서를 규범화하기 위해 해당 공간에 전자 울타리를 설치하고 오토바이가 지정된 공간에 진입한 후에 주문을 완료할 수 있게 하여 공유전기오토바이의 복귀를 보장한다.

공유전기오토바이의 투입으로 송강진 사람들은 출행이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편리하게 되였다. 이는 송강진의 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록색 저탄소 출행을 제창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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