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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월 연변 공기 질 지속 개선

연변조선족자치주생태환경국에서 길림성 공기질 온라인 검측관리 플래트홈의 데이터를 인용해 발표한 데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사이 연변의 전반 공기 질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7월, 연변 중심도시(연길시)의 공기 질 우량일은 31일(우수 일수 20일, 량호 일수 11일)이고 우량일 비례는 100%로 전년과 같다. 주요 오염물 가운데서 PM10(미세먼지)의 월평균 농도는 립방메터당 28마이크로그람으로 전년 대비 9마이크로그람 상승했다. PM2.5(초미세먼지) 월평균 농도는 립방메터당 17마이크로그람으로 전년 대비 8마이크로그람 상승했다.

1월부터 7월까지 연길시의 공기 질 우량일은 210일(우수 일수 122일, 량호 일수 88일)이고 우량일 비례는 98.6%로 전년 대비 2.8%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오염물 가운데서 PM10의 평균 농도는 립방메터당 37마이크로그람으로 전년 대비 1마이크로그람 하락했다. PM2.5의 월평균 농도는 립방메터당 21마이크로그람으로 전년과 같다.

기타 현(시)의 경우 도문시의 공기 질 우량일은 212일이고 우량일 비례는 99.5%이며 룡정시, 왕청현의 공기 질 우량일은 210일이고 우량일 비례는 98.6%에 달했다. 훈춘시의 공기 질 우량일은 209일(유효 일수 212일)이고 우량일 비례는 98.6%이며 안도현의 공기 질 우량일은 209일이고 우량일 비례는 98.1%에 달했다. 돈화시의 공기 질 우량일은 207일이고 우량일 비례는 97.2%이며 화룡시의 공기 질 우량일은 206일(유효 일수 212일)이고 우량일 비례는 97.2%인 것으로 집계되였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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