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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과 길림 ‘무페도시’ 건설

일전, 장춘시정부와 길림시정부는 <‘무페도시’ 공동건설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이는 두 도시의 ‘무페도시’ 공동건설의 새로운 모식을 보여주는 동시에 전 성적인 ‘무페도시’ 공동건설의 새로운 국면의 개척을 의미한다.

2022년 4월, 국가 ‘14.5’ 기간 ‘무페도시’ 건설 명단에 선정된 이래 장춘시와 길림시는 ‘무페도시’ 건설에서 적극적인 진척을 거두었다. 이 합작협의 체결은 두 지역 정부, 기업과 사회각계의 합작을 일층 강화하고 량호한 산업생태를 함께 육성하며 우리 성의 생태 우세, 자원 우세가 경제 우세, 발전 우세로 전환되도록 추진하게 된다.

협의에 따라 장춘시와 길림시는 지역 교류 협력의 강화, 위험페기물 ‘점대점(点对点)’ 지정 리용, 위험페기물 환경위험 예방통제, 록색생활방식 공동 실천, 감독관리 련동 강화 등 다섯가지 면에서 깊이있는 합작을 전개하여 ‘아름다운 길림’ 건설에 공동으로 힘을 기여한다.

다음 단계에 장춘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생태강시’의 건설 리념을 둘러싸고 산업 공동육성, 생태 공동보호, 기초시설 공동건설, 브랜드 공동창조, 봉사 공동향수 등 면에서 지역간 련동 협력을 전개한다. 동시에 속지 생태환경부문의 위험페기물 일상 감독관리와 허가증 면제 관리(许可证豁免管理) 성과에 대한 추적 평가를 강화하고 환경에 대한 페기물의 위험을 예방통제하며 특수 류형의 위험페기물 처리 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의료페기물 수거, 전이, 운반 체계를 보완한다. 음식물쓰레기 처리, 생활쓰레기 소각 발전, 건축자재 제조 등 산업의 공생지역 발전 모식을 구축하고 신에너지 자동차 동력축전지, 유색금속, 사용 가능 부품, 재가공 가능 부품의 회수 리용을 촉진한다. 다지역적으로 위험페기물을 불법 수집, 전이, 투기, 처리하는 위법범죄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무페도시’ 건설에서 전력을 다해 장춘 본보기를 구축한다.

길림시는 장춘시의 정책, 자금, 과학기술 등 우세를 빌어 페차 해체, 페기플라스틱 회수 및 가공, 페기다이야 회수와 리용 등 면에서 장춘순환경제산업단지와 협력을 전개한다. 길림시는 위험페기물 처리 산업구조의 우세를 발휘하여 장춘시의 위험페기물 처리에 협동, 환경위험의 발생을 예방통제한다. 동시에 생활쓰레기, 건축쓰레기, 재생자원, 공업고체페기물, 위험페기물 등 면을 둘러싸고 장춘시와 공동으로 계획하고 공동으로 건설하며 강력하게 운영하고 엄격하게 관리하며 산업 대상의 우세를 보완하는 것을 견지하고 환경집법 협동 련동을 견지하여 경제효익과 생태효익의 윈윈을 실현하고 이로부터 ‘무페도시’ 장춘—길림 일체화 협력 공동건설을 실현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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