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9일은 제7회 ‘중국의사절’로 주제는 ‘인문정신을 숭상하고 의사의 인심을 보여주자’이다. 19일, 길림성의 여러 병원들에서는 경축행사를 열어 의사 인심의 량호한 풍모를 보여주고 의사를 존중하며 위생을 중시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길림대학제1병원은 ‘인문정신을 숭상하고 의사의 인심을 보여주자’ 제7회 중국의사절 표창대회 및 ‘협골인심’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2024년도 돌출공헌상’, ‘의료능력 탁월상’, ‘청년외과의사 랜싯상’(柳叶刀奖), ‘우수진찰과(실)’ 등 영예를 수상한 과(실), 집단 및 개인을 표창했다. 이어 ‘협골인심’ 주제 음악회를 개최하고 100년의 고전을 연출하며 의사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길림대학제2병원은 제7회 ‘중국 의사절’ 경축 표창대회를 소집하고 ‘길림대학제2병원 특별공헌 의사상’, ‘길림대학 우수 베테랑 의사상’, ‘길림대학제2병원 의사업종 종사 50년 의사상’ 등 상을 시상했다. 전국 제1회 뻬쮼식 훌륭한 의사이며 전국 3.8 홍기수이며 길림대학제2병원 산부인과 교수인 최만화와 신입 청년의사 대표가 ‘중국의사선언’을 함께 랑독했다.
북경안정병원길림병원·장춘시중심병원은 ‘제7회 의사절 표창대회’를 소집하고 의료전선에서 신근하게 일하는 전체 의사와 의료종사자들에게 명절의 인사와 숭고한 경의를 표하고 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인 각급 의사들을 표창했으며 가무공연 형식을 통해 의사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연변대학부속병원은 제7회 ‘중국 의사절’ 경축대회를 소집하고 2024년도 신입 의사 43명에게 청진기를 발급했으며 신입 의사들은 ‘중국의사선언’을 랑독했다. 선언은 구구절절 모두 인민의 건강을 함께 지키려는 의사들의 결심과 신념을 대표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