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피서관광이 계속 열기를 더하면서 8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남방항공은 장백산-장춘-성도 왕복 항공편을 신규 추가하여 관광객들의 피서 수요에 만족을 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 항로의 출발편은 CZ8075이고 오전 6시50분에 장백산공항에서 출발하여 7시 45분에 장춘 룡가국제공항에 도착한 다음 8시35분에 장춘 룡가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12시55분에 성도 천부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올 때의 항공편은 CZ8076이며 저녁 19시50분에 성도 천부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23시40분에 장춘 룡가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이튿날 0시30분에 장춘 룡가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1시 25분에 장백산공항에 도착한다.

동시에 남방항공은 장백산-장춘 왕복 항로에 최저 100원의 할인 가격을 실행한다. 관광객이 남방항공 항공편에 탑승하여 전국 각지에서 장춘을 거쳐 장백산을 경유하거나 장백산에서 출발하여 장춘을 경유해 전국 각지에 갈 경우 장춘─장백산 왕복 항공편은 최저 100원만 지불하면 된다. 이 밖에 장백산공항에서 장백산풍경구까지 무료 셔틀뻐스를 운행하여 장백산 피서객들에게 보다 많은 편리를 제공해주게 된다.

구체적인 항공편 배치와 판매 정황은 중국남방항공회사 공식사이트(http://www.csair.com), 남방항공 APP, 중국남방항공 위챗미니앱 혹은 남방항공 고객상담전화 95539를 통해 자문할 수 있다.

/강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