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중의약대학에 가서 조사연구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길림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거듭 학습하고 거듭 대조해보고 거듭 시달해야 한다. 체제 기제로부터 착수하여 개혁적인 사고방식으로 난제를 해결하고 전 성의 힘을 기울여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여 중의약강성과 건강길림 건설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이끌어야 한다.
장춘중의약대학은 대량의 중의약 인재를 양성하고 일련의 유명한 의사들이 용솟음쳐나왔다. 황강은 학교사적관과 길림성중의약박물관을 참관하고 나서 우수한 전통을 계승 발양하여 중의약의 전승과 혁신발전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했다. 학교가 유명 기업과 합작하여 여러가지 중의약 제품을 내놓았다는 소식을 듣고 황강은 매우 기뻐하면서 중의약산업이 재빨리 발전하는 시대적 기회를 틀어쥐고 기업과 힘을 합쳐 더욱 많은 신약과 좋은 약을 연구 개발하여 백성들에게 더욱 큰 복을 마련해주라고 그들을 격려했다.
황강은 길림성인삼과학연구원, 동북아중의약연구원을 찾아 과학연구 진전, 성과 전환 등 상황을 현지 조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 추진은 광범한 과학연구일군들이 재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무대를 마련해주었다. 연구기구들은 기초연구와 과학연구 난제 해결 강도를 한층 더 높이고 림하삼(林下参)에 중점을 두고 종질(种质)자원보호, 품질표준보완, 응용방법혁신 등 방면을 둘러싸고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기를 희망한다. 인삼 품질 검측 설비를 적극 연구 개발하여 우리 성의 시장 감독관리 능력 수준을 제고하는 데 조력해야 한다.
조사연구에서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성은 인삼생산량이 제일 많은 성으로서 반드시 주동적으로 감당하고 책임을 짊어지며 결심을 다져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개혁정신으로 전반 산업사슬의 수준 향상을 잘 틀어쥐여 천년을 거쳐 형성된 백초의 왕의 ‘금빛간판’을 확실하게 더욱 빛내야 한다. 성급 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전략적 고도에서 출발하여 5개년 계획을 연구, 제정하고 개혁 조치를 체계적으로 계획하며 자원 배치에서의 시장의 결정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정부의 주도, 지지, 감독관리 등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여 산업의 표준화, 규범화, 체계화 발전을 촉진하면서 인삼산업 종합생산액의 대폭적인 성장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 심층 융합의 구체적인 요구를 잘 실행하고 인삼연구기구와 기업이 직접 협력하도록 지지하며 식품, 약품, 화장품 등 각종 제품을 출시하여 더 많은 과학연구 성과가 산업 완제품과 발전 성과로 변하도록 해야 한다. 기층에서 대담하게 일하고 대담하게 시험하도록 격려하며 기제 혁신으로 체제 장애를 돌파해야 한다. 시장 감독관리 강도를 한층 더 높이고 신용체계 건설을 단단히 틀어쥐며 유력한 조치를 취하여 시장 질서를 규범화하고 가짜와 저질 제품 제조 판매 등 행위를 단호히 타격하며 확실히 상품이 좋고 품질이 우수하며 가격이 합리하도록 함으로써 현재 ‘인삼을 무우 가격에 판매’하는 등 문제를 철저히 해결해야 한다. 인삼의 약용 식용 분류 기준을 한층 더 명확히 하여 림하삼 특히 15년 이상의 림하삼은 주로 의료보건에 사용하고 원삼(园参)은 주로 식보약선(食补药膳)에 사용해야 한다. 인삼의 옛 처방과 명처방을 깊이 발굴하고 인삼료리 식단을 혁신, 개발하며 인삼의 과학적 복용 방법을 대대적으로 선전 보급하고 통속적 언어로 ‘인삼이 왜 좋은가’를 똑똑히 설명하여 인삼이 진정으로 천가만호에 들어가게 해야 한다.
오해영, 류개가 조사연구에 참가하였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