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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이렇게 물 마시면 심장에 무리!

여름에는 날씨가 덥고 땀을 많이 흘리기에 다른 계절보다 물을 더 자주 마신다. 물을 마시는 것은 간단해보이지만 잘못된 음수 방식은 우리의 심장 건강을 해칠 수 있다.

▩ 물 너무 급하게 마시기

물을 너무 급하게 많이 마시면 대량의 수분이 빠르게 혈액 속으로 들어가 혈액이 묽어지게 되고 또한 신체의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심장은 몸안의 뽐프와 같은바 혈류량이 많아지면 당연히 심장의 부담이 증가된다.

▩ 항상 얼음물 마시기

물의 온도가 너무 차가우면 심장을 자극할 수 있다. 왜냐 하면 저온의 물은 관상동맥의 수축을 자극하여 심장박동에 영향을 미치고 혈액순환에 좋지 않으며 협심증 등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관상동맥질환 및 고혈압 환자는 수온이 너무 낮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바 뜨거운 물을 마시지 않는다고 해도 수온이 20~30도 사이여야 한다.

▩ 음료수 즐겨 마시기

많은 사람들은 끓인 물은 ‘맛이 없다’며 음료를 많이 마시며 음료로 물을 대신한다. 그러나 설탕이 함유된 음료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쉽게 비만으로 이어져 더 많은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준다.

▩ 물 너무 적게 마시기

혈청 나트리움은 종종 수화작용의 대체 지표로 간주되는바 건강한 사람의 혈청 나트리움 정상 범위는 135~146밀리몰/리터(毫摩尔/升)이다. 혈청 나트리움 농도가 높을수록 체액 수치가 낮아지는데 이는 물을 적게 마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분석에 따르면 혈청 나트리움 수치가 140~142.5밀리몰/리터로 증가했을 때 다양한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40% 증가한다. 그중에는 심부전, 치매, 만성페질환 등 질병이 포함된다.

/건강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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