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바이오제조 분야에서 처음으로 되는 국가급 산업혁신 플래트홈으로 되는 국가바이오제조산업혁신쎈터가 일전 광동성 심수시에서 가동됐다. 중국과학원 심수선진기술연구원이 주도하고 중앙기업, 국유기업과 업계 선도 기업이 참여해 설립한 이 쎈터는 앞으로 국가의 중대 전략을 위해 봉사하고 핵심 공통기술 관련 연구를 강화하며 공동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바이오제조산업의 혁신 고지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지지대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국가바이오제조산업혁신쎈터가 자리잡고 있는 심수시 광명구는 합성바이오 기술인재들이 밀집된 지역으로서 목전 2천여명에 이르는 전업인재들이 진출해있으며 그중 심수합성바이오혁신연구원은 청년 해외 류학 인재를 주요 구성원으로 하여 세운 첨단 다학과 교차연구 프로젝트팀이 50개, 팀원이 1,200명을 초과하는바 청년 해외 류학 고차원 인재 밀집도가 전국에서 제일 높다. 또한 광명구에서 담당하고 있는 국가 과학기술부 및 기금위원회 합성바이오 분야의 프로젝트도 전국적으로 가장 많다.

바이오제조산업은 신질생산력의 중요한 대표로서 지식 밀집성이 높고 물질자원 소모가 적으며 성장 잠재력이 크고 종합 효익이 높은 등 뚜렷한 특점을 갖고 있다. 전략적 신흥산업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바이오제조는 현대 제약, 공업, 농업 등 제품의 주문식 설계와 대규모 제조를 실현하고 전통산업을 신질생산력으로 전변하는 데 적극적인 추동 작용을 논다.

바이오제조업의 첨단기술 병목 현상을 뛰여넘기 위해 국가바이오제조산업혁신쎈터는 하드웨어 지원을 제공하고 록색·저탄소, 바이오농업, 의료건강 등 분야를 중심으로 시범 성과의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선도적인 핵심기술, 완전한 산업사슬 및 뛰여난 경쟁 우위를 갖춘 바이오제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국가바이오제조산업혁신쎈터의 핵심임무와 관련해 중국과학원 심수선진기술연구원 부원장이자 쎈터 주임인 류진립은 과학연구 성과를 실험실에서 기업까지 상호작용 모드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 나라 바이오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향후 국가바이오제조산업혁신쎈터는 같은 과학기술산업단지내에 자리잡고 있는 합성바이오연구중대과학기술기초시설쎈터, 심수시공정바이오산업혁신쎈터, 심수리공대학 합성바이오학원 등 플래트홈과 손을 잡고 원천 돌파에서 산업 발전에 이르는 상하 협력을 실현함으로써 우리 나라 바이오제조산업의 원천 혁신 능력과 산업 경쟁력을 제고해나가게 된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