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김맛을 알게 된 서구에서는 김을 스낵(快餐)으로 먹을 뿐만 아니라 김을 리용한 건강식품도 개발하고 있을 정도로 김에는 건강에 좋은 성분이 듬뿍 들어있다. 특히 해조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성분을 추출해 다양한 건강식품을 만들고 있다.
김과 파래 같은 해조류는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위해물질 배출 등 인체에 도움을 주는 장수식품으로 뽑힌다.
장수의학자가 백세인 연구를 한 결과 장수지역에서는 김, 파래와 같은 해조류의 주민 소모량이 눈에 띄게 많았다.
김과 파래 성분에는 비타민 A, B1, B2, B6, B12 등과 단백질 생성 및 조혈 작용을 돕는 포르피린 성분이 가득했다.
서양 사람들이 먹지 않는 김이나 파래에는 특히 비타민 B12가 많았다.
비타민B12는 건강한 심장을 지원하고 심장 관련 합병증의 가능성을 줄일 뿐만 아니라 활력과 장수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영양소로 꼽힌다.
해조류는 특히 로인들에게 일상 식단에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고 동맥경화를 미리 방지해주기 때문에 장수 효과가 있다.
백세인 장수 식단의 공통점은 ▲고기 굽지 않고 삶아먹기 ▲나물 데쳐서 먹기 ▲된장 등 발효 식품 섭취하기 ▲김, 파래 등 해조류 섭취하기이다.
그러나 김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요드 성분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이 발생할 수 있어 적당량을 섭취할 것이 권장된다.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