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안전교육일을 맞이해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장백조선족자치현 소광장에서 색다른 선전 교육 활동을 펼쳤다. 첨단기술과 법치 선전이 결합된 이날 활동에 수백명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현장에서는 지능형 로보트 ‘국순’(国盾)이 ‘법률 보급 선전원’으로 나서 생동감 있고 친근한 말투로 〈국가안전법〉, 〈길림성변경관리조례〉 등 정책, 법규를 설명했다. 로보트는 법률 지식을 조리 있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즉석에서 춤, 무술,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어린이들은 로보트와의 교류에 큰 관심을 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아울러 경찰들은 현장 주민들에게 국가안전지식책자, 출입경 주의사항 등 내용이 담긴 선전자료를 발급했다. 또한 출입경 관리, 국가안전 관련 제보 전화와 같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실제 문제를 주제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정답자에게는 출입경변방검사소의 문화창의 기념품을 증정했다.활동에 참여한 한 조선족 주민은 “예전에는 국가안전이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로보트의 설명도 듣고 퀴즈도 풀면서 누구나 국경 수호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도입된 ‘로보트+경찰’ 련동 선전 방식은 더욱 친근하고 재미 있는 형식을 통해 국가안전교육이 기층과 군중 속으로 깊이 파고들도록 했다. 이를 통해 주민, 특히 청소년들의 국가안전의식과 법치 관념을 제고시키고 ‘국가안전은 모두의 책임’이라는 량호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국경 안전의 인민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했다.
/류양(刘洋),최창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