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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리그’ 조 추첨 완료, 장춘·연변 개막전 상대 확정

◎ 5월 23일 심양, 장춘, 할빈, 훅호트서 동시 개막 ◎ 제1라운드 대진:장춘VS통료, 훅호트VS연변, 심양VS계서, 할빈VS대련

제1회 동북지역 도시축구리그 (이하 ‘동북리그’)의 조 추첨식이 3월 30일 오후 2시 료녕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진행되였다.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 조 추첨 결과 8개 참가 팀의 조 편성이 확정되였으며 5월 23일 제1라운드 대진표도 공식 발표되였다.

길림성을 대표해 참가하는 장춘팀은 홈에서 통료팀과, 연변팀은 원정에서 훅호트팀과 개막전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심양, 대련, 장춘, 연변, 할빈, 계서, 훅호트, 통료 등 4개 성(구)의 8개 도시 대표팀 관계자와 조직위원회 대표, 후원사 대표, 문체 분야 유명 인사, 축구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동북리그’ 공인구도 정식으로 공개되였다.

추첨 결과 장춘팀과 연변팀은 A1, A2에, 심양팀과 대련팀은 B1, B2에, 할빈팀과 계서팀은 C1, C2에, 훅호트팀과 통료팀은 D1, D2에 각각 배정되였다.

규정에 따라 제1라운드 대진은 장춘VS통료, 심양VS계서, 할빈VS대련, 훅호트VS연변이다.

‘동북리그’는 동북지역 최고 수준의 도시축구리그로 단순한 승부를 넘어 4개 성(구) 간 축구 교류와 문화 융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유구한 축구 문화를 자랑하는 장춘과 연변의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대회는 오는 5월 23일, 심양, 장춘, 할빈, 훅호트 4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막된다.

/오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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