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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오아시아포럼 2026년 년회 전망

전역 봉관후 첫 개최, 관전 포인트는

3월 17일, 박오 대락대교 우에 설치된 박오아시아포럼 2026년 년회 주제 홍보판 .

박오아시아포럼 2026년 년회가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해남성 박오에서 열린다. 올해 년회 주제는 ‘공동 미래 만들기: 새로운 국면, 새로운 기회, 새로운 협력’이다.

올해는 ‘15.5’계획이 시작되는 해이자 박오아시아포럼 창립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해남자유무역항 전역 봉관 운영 이후 처음 열리는 년회인 만큼 2026년 박오아시아포럼 년회는 어떤 관전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신호를 던질지 주목된다.

관전 포인트 1: 더욱 개방된 중국, 어떤 기회를 가져올가

중국의 대외개방을 보여주는 중요한 창구인 박오아시아포럼 2026년 년회는 ‘중국 경제 전망: 고품질 발전에 주목’, ‘중국에 투자해 미래를 함께하자’ 등 여러 행사를 특별 마련했다. 이런 자리에서는 ‘15.5’계획의 정책 방향, 신질생산력, 소비 회복, 제도형 개방 등 의제를 다루고 해남자유무역항의 제도 혁신, 다국 써비스, 요소 자유 이동의 강점을 집중 소개한다. 또한 다국 무역, 금융 개방, 디지털 써비스, 록색산업 등 분야의 투자 기회를 공개해 글로벌 자본에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협력 창구를 제공한다.

박오아시아포럼 부리사장 목홍은 국제정세의 변화와 각종 위험 및 도전 속에서도 중국 경제는 강력한 탄력성과 활력을 보여주며 성장률이 주요 경제국 가운데 앞자리를 지키고 있고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도 약 3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과학기술혁신이 신질생산력을 촉발하면서 새로운 경제 동력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오아시아포럼 비서장 장군은 ‘15.5’계획의 시행과 함께 중국이 고수준의 대외개방 확대와 관련해 일련의 새로운 조치를 마련했다면서 그중 하나가 해남자유무역항을 고표준으로 건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년회는 각계 친구들이 중국에 투자하고 발전 기회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전 포인트 2: 어떻게 지역 협력 강화로 글로벌 관리를 이끌어낼가

현재 지정학적 갈등이 빈발하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기세를 올리면서 세계경제가 심각한 충격을 받고 있다. 점점 더 불안정해지는 국제정세 속에서 어떻게 지역의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고 글로벌 경제 관리를 추진해나갈 것인가? 이번 년회는 관련 의제를 집중적으로 마련했다.

‘지역 기구 협력 강화, 정책 협력의 시너지(合力) 창출’부터 ‘지역 련계 강화, 금융 안전과 안정 유지’, ‘RCEP: 어떻게 더 큰 잠재력을 발휘할 것인가’, ‘APEC 활성화: 아시아태평양 공동체 비전으로’까지 여러 분과 세션에서는 지역 기구들이 어떻게 개방적 지역 협력과 통합 과정을 추진하고 보다 공정하고 포용적이며 효률적인 글로벌 경제 관리 체계 구축을 도모할 것인지 론의한다.

북경대학교 경제학 교수 번강은 관세전과 무역전이 거세지고 있지만 대다수 국가들은 여전히 규칙을 준수하며 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 무역체계를 존중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길을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오아시아포럼 리사이자 슬로베니아 전임 대통령인 다닐로 튀르크는 불확실성이 ‘새로운 정상적인 현상’이 되고 지정학적 충격이 경제 회복력을 위협하는 큰 흐름 속에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정책적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경제 전환: 아시아의 선도적 역할’ 등 분과 세션에서는 글로벌 경제 관리에서의 아시아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다.

주중 한국대사 노재헌은 아시아의 지속적 성장 핵심은 개방적 발전과 련계성 심화에 있으며 향후 정책 조정을 계속 강화하고 지역 협력을 심화해 세계경제에 더 많은 확실성을 주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전 포인트 3: 어떻게 지능형 경제의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낼가

온라인에서는 AI 드라마가 급성장하고 무대에서는 로보트가 춤을 추고 있다. 현재 AI를 중심으로 한 신흥 기술이 빠르게 일상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지능형 경제의 새로운 형태 창출’이 처음으로 명시되며 각계의 관심을 모았다. 지능형 경제의 실제 발전을 어떻게 더욱 추진할 것인지, ‘AI+’가 어떻게 산업 업그레이드를 촉진할 것인지에 대해 이번 년회의 여러 분과 세션에서 론의가 펼쳐진다.

‘AI+: 디지털 지능이 산업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다’, ‘AI 시대에 들어서며: 기회를 포착하고 미래를 창조하다’ 등 의제에서는 어떻게 효률적인 산학연 협력 혁신 기제를 구축할 것인지, 대규모 모델 시대에 어떻게 ‘AI 활용’에서 ‘AI 능력 보유’로의 기술적 도약을 실현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여러 기업들이 포럼에서 최신 제품을 바탕으로 실제 경험을 공유한다.

한편 AI의 빠른 발전과 함께 관련 륜리 론난, 기술적 위험 등 문제도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인간형 로보트의 도약과 비약’, ‘고위급 대화 —미래 투자: 준비됐나’ 등 의제에서는 AI 등 기술의 안전 규제, 미래 인간과 기계 관계 경계 등 최전선 주제에 대한 심층 론의가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아시아가 뛰여난 디지털 경제 산업사슬 비교 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공장’에서 글로벌 혁신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군은 “박오아시아포럼은 국제 과학기술혁신 대화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과학기술혁신을 위해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공정하고 비차별적인 건강한 생태계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전 포인트 4: 록색 리념, 어떻게 고품질 발전에 힘을 실어줄가

박오 탄소제로(零碳) 시범구역에 들어서면 일부 지역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과 태양광 ‘바닥재’가 청정에너지를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다. 뉴스쎈터(新闻中心) 옆에는 거대한 바나듐 흐름(全钒液流) 전지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광축직유’(光储直柔) 시스템에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년회의 주요 특징중 하나는 록색·지능형 회의 운영 리념을 고수한다는 점이다. 신에너지 교통, 록색 회의, 저탄소 숙박을 전면 적용하고 핵심구역의 저탄소 운영을 실현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발전 리념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례이다.

글로벌 기후와 환경 위기가 심화되는 큰 흐름 속에서 어떻게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제 관련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을가? 이번 년회에서는 ‘록색 전환 가속화: 경로와 행동’, ‘아시아 신에너지 협력’, ‘글로벌 기후 관리의 도전과 전망’, ‘록색경제: 열대과일산업 발전의 새로운 동력과 새로운 추세’ 등 분과 세션이 잇달아 열린다. 이를 통해 록색 의제를 에너지, 금융 분야에서 실물경제와 민생 분야로까지 확장해 기후 관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촉진한다.

장군은 “오늘날 세계는 대변혁, 대전환의 심각한 조정기에 처해있다. 이는 아시아가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제를 리행하는 데 다각적이고 심층적이며 상호 작용적인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개방적 지역주의를 고수하고 세계 대변혁이라는 배경 속에서 새로운 지속가능한 발전 경로를 함께 모색하는 것은 아시아 국가들이 직면한 공통 과제”라고 말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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