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026년 첫 뉴스발표회를 열고 절기와 건강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많은 환자들은 “소한과 대한에 꽁꽁 얼어붙는다.”는 말처럼 한기가 뼈 사이로 파고드는 느낌이 들면서 관절 랭통을 호소한다.
전문가는 소한과 대한 절기에 보온에 주의하지 않으면 한기가 인체에 쉽게 침투되여 추위를 타거나 근육이 시큰거리고 뭉치며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는 등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고 설명했다. 이런 랭통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온통’이 관건인데 구체적으로 생활 관리와 중의학 치료 두가지 방면에서 접근할 수 있다.
▣ 생활 기거 방면:
‘겨울에는 에너지를 저장한다’는 원리에 맞춰 ‘의, 식, 동’ 세가지 각도에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
첫째, 옷차림은 ‘체온을 가두어야’ 한다. 특히 허리, 복부, 발, 머리와 목을 중점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둘째, 음식은 ‘열기를 불어넣어야’ 한다. 추위를 타고 따뜻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상 식단에 당귀, 생강 같은 약식동원의 따뜻한 재료를 넣어 국으로 끓여 마시면 경맥을 따뜻하게 하고 추위를 가시는 데 도움이 된다.
셋째, 운동은 ‘기운을 아껴야’ 한다. 날씨가 따뜻하고 해살이 충분할 때 가볍게 운동한다. 비교적 격렬한 운동은 권하지 않는다.
▣ 중의학 치료 방면:
국소 치료를 통해 경락을 따뜻하게 하고 한기를 발산시켜 관절의 불편함을 완화시킬 수 있다.
첫째는 삼구부첩(三九贴)이다. 특정 경혈에 온양산(温阳散) 중약을 붙이면 만성 관절 랭통을 예방치료하는 데 적합하다.
둘째는 뜸 치료법이다. 쑥 연소로 생성된 온화한 열은 관절의 국부나 족삼리, 관원(关元) 등의 혈자리에 작용하여 경락을 따뜻하게 하고 랭기를 발산시키며 양기를 돕는 역할을 한다.
주의할 점은 중의학 치료법은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진행되여야 하며 특히 기저질환이 있거나 피부가 민감하거나 증상이 뚜렷한 사람은 치료전 평가를 받아야 한다.
/중앙텔레비죤방송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