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심양북역 1호 플래트홈에서 CR400bf-g 렬차가 승객의 탑승을 기다리고 있었다. 8시, 렬차가 천천히 플래트홈을 떠나면서 동북지역의 중요한 대형 고속철도인 심가(심양─가목사)고속철도 심백구간(심양─장백산, 이하 ‘심백고속철도’)이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승객 탑승 시범운행 시물레이션은 심백고속철도 정식 개통 운영전의 마지막 ‘몸풀기’로 이 기간 국가철도그룹 심양국은 시범운행시험 기본운행도를 시물레이션하여 고속렬차 운행을 조직하게 된다. 배차, 려객운송, 운수, 수리 등 모든 작업은 정식 개통 운영후의 표준에 따라 진행, 각 시스템과 전체 시스템의 적응성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송 조직 방안을 완성한다.
심백고속철도의 본선은 심양북역에서 시작하여 심양시, 무순시, 통화시, 백산시, 연변조선족자치주를 포함한 5개 도시(현)를 거쳐 장백산역에 이르는데 전체 길이가 약 430키로메터이고 설계시속은 350키로메터이며 심양북역, 백관역, 무순역, 동한가역, 신빈역, 통화역, 백산동역, 강원동역, 장백산서역, 장백산역 등 총 10개 기차역이 있다. 전 구간에 새로 건설된 턴넬은 85개, 다리는 175개이며 본선 교량 및 턴넬 비률은 약 77%에 달한다.
심백고속철도는 국가 ‘제14차 5개년 계획’의 핵심 프로젝트로 ‘8종8횡’ 고속철도 주요 통로의 지역 련결선이자 동북 고속철도망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개통후 북경조양역, 심양북역에서 장백산역까지의 최단 려행시간은 각각 4시간 33분과 1시간 53분으로 지금보다 각각 1시간 23분과 1시간 31분 단축된다.
/인민넷-조문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