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대학 학생 ‘추응첨익(雏鹰添翼)’ 공익교육 동아리가 8월 11일 연길시 소년궁에서 ‘지혜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한 과학보급 행사를 진행했다. 동아리 팀원들은 ‘J-15’ 함재전투기를 소재로 리론 강의와 모형 제작을 결합한 국방과학교육 수업, ‘지혜로운 칠교판’ 창의력 수업을 통해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체험을 통한 능동적 탐구에 초점을 맞춘 두가지 특색 과목을 선보였다. 이번 활동은 2025년 ‘전국 과학보급의 달’을 맞아 변경지역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