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6版:사회 上一版 下一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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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절 맞아 곤난로당원에게 사랑의 손길을

로당원 위문 장면

당창건 104돐을 맞아 지난 20일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당지부의 당원들은 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의 곤난로당원 김영식로인 가정을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는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당지부 당원들이 ‘중앙 8항 규정 정신 학습으로 사회구역 렴정건설의 초석을 든든히 다지자’는 주제로 진행한 당원 활동이다.

장기 환자로 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김영식로인은 위문금과 위문품을 받고 크게 감동되여 “당의 따사로운 보살핌과 주변 애심인사들의 사심없는 도움으로 생활의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당지부 회원들은 김영식로인의 병세를 자세히 료해하고 나서 병치료나 생활에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오라면서 힘내라고 격려했다.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 해당 책임자는 “해마다 당창건일을 맞아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당지부와 손잡고 곤난로당원 위문활동을 전개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이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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