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관광은 도시 이미지의 창구이다. 최근 정우현은 문명관광 권유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조치를 통해 문명관광 리념을 실천하도록 시민과 관광객들을 인도하고 문명이 도시 전반에 스며들도록 하면서 고품질 발전에 인문적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정우현은 공공문화시설의 거점 우세를 충분히 활용해 도서관, 기념관, 무형문화재보호단위, 관광 명소 등을 기반으로 전 지역 문명 전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련의 문명 권유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각 시설의 전광판에는 문명 관람 홍보문구가 24시간 순환 재생하고 눈에 띄는 위치에 걸린 문명 안내판은 오가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상시로 친절한 알림을 전하고 있다. 주요 문물보호단위 주변에는 <이동 불가 문물보호단위 보호 강화에 관한 공고>를 정성껏 배치해 문물 보호 의식과 문명관광 리념을 마음속 깊이 새기도록 했다. 하북성에서 온 관광객 소녀사는 “이곳은 관광 환경이 편안하고 질서정연하며 곳곳에서 문명의 새 열풍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관광 체험이 되였다.” 고 말했다.
‘아름다운 강산, 즐거운 려정’을 주제로 정성들여 기획한 ‘문명관광과 함께’ 활동을 전개했다. 대중문예공연 행사 현장에서 현문화관은 가무, 전통예술 등 다양한 예술형식을 통해 정우현의 독특한 매력을 전방위로 보여주었다. 이 밖에 현문화관광국과 현문명판공실은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해 현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명관광 제안서>를 배포하고 문명관광 지식을 설명하며 문명관광 행동을 권장함으로써 환경보호와 문명관광 의식을 갖추도록 관광객들을 점진적으로 유도했다. 이를 통해 문명관광이 모든 시민과 관광객의 자발적인 행동이 되도록 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문명관광+문명실천’의 심층적 융합을 추진하며 《문명 실천 관광가이드》를 혁신적으로 내놓았는데 이 가이드는 관광지 관광 안내와 함께 문명관광 리념을 전달하고 있다. 동시에 뉴미디어 플래트홈의 광범위한 영향력과 빠른 전파 속도라는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문명관광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공공교통수단 LED 디스플레이에는 문명관광 공익광고를 순환 재생해 문명 홍보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아울러 문화관광국 및 관광지 관리 기업과 협조해 관광지 매표소를 써비스와 홍보가 일체화된 종합 플래트홈으로 조성,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써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문명관광 지식을 적극적으로 전파함으로써 문명관광 리념이 전방위, 다채널로 뿌리내리도록 추진하고 있다.
거점 홍보에서 활동 선도까지, 리념전파에서 실천 실행까지, 정우현은 일련의 문명 권유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 우수하고 더 편안한 관광 체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문명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