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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청년미래우호증진단, 중국대사관 방문

방곤(앞줄 우5) 공사와 증진단 성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6월 5일, 제3회 한중청년미래우호증진단(단장 포함 총 30여명)이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했다. 방곤 공사(公使)를 비롯한 대사관 청년외교관들이 증진단 성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방곤 공사는 중한 관계 현황과 외교 업무 수행 소감을 소개하며 “중한은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우호 협력 강화는 량국 리익에 가장 부합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증진단 성원들에게 교류와 상호 학습을 강화하고 리해와 우의를 증진하며 량국 청년들의 교류 확대를 이끌어 중한 관계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사관 청년외교관들은 증진단 성원들과 관심 주제에 대해 친선 교류를 나눈 후 대사관내 문화 전시품에 대한 안내와 설명을 진행했다.

증진단 성원들은 일제히 “이번 주한 중국대사관 방문은 의의 깊은 행사였다. 중한 관계에 대한 인식과 체험을 깊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중한 우호 증진에 젊은이들의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중청년미래우호증진단은 한국 외교부 주관으로 구성된다. 이번 증진단은 18명의 한국 대학생과 12명의 재한 중국인 류학생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단체는 5월말 중국을 방문해 한국독립운동유적지 탐방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주한 중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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