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오전, 중차(中车) 장춘궤도객차주식유한회사가 개발한 신에너지 저수송량 궤도교통 장비인 ‘경춘호’(氢春号)가 장춘에서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 렬차는 수소충전후 항속거리가 320키로메터 이상에 달하며 키로메터당 평균 에너지 소비량은 1.5kWh에 불과하다. 료해에 따르면 ‘경춘호’ 렬차는 ‘친환경화+저비용+문화 IP’라는 새로운 모델을 창시했다. 이는 신질생산력이 지역 문화관광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생동한 실천인바 우리 나라 저수송량 궤도교통 발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