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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30일 견지하면 신체에 어떤 변화 생길가?

건강을 추구하는 길에서 사람들은 가장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비결’인 달리기를 소홀히 하기 쉽다. 한 사람이 30일간 달리기를 견지한 결과 마치 다른 사람 같았다.

달리기를 하면 어떤 좋은 점이 있을가?

■ 날씬해진다

체중 감량 과정에서 유산소운동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중 달리기를 대표로 하는 유산소운동은 신체의 열량 소모를 촉진하고 전반적인 대사률을 향상시켜 많은 사람들의 체중 감량 및 지방 감소의 첫번째 선택으로 되였다.

■ 피부가 좋아진다

달리기 등 운동으로 땀을 흘린 후 땀을 통해 세포내의 먼지와 자유라디칼이 배출된다. 때문에 운동후 땀을 흘리면 피부가 상쾌해지고 생기가 돋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심페가 강해진다

심페기능은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많은 사람들은 운동 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데 이는 심페기능이 부족한 표현이다. 경상적으로 달리기 등 유산소운동을 견지하면 비교적 좋은 심페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 몸이 더욱 가벼워진다

나이가 들면서 골밀도가 점점 떨어지는데 운동은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절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관절 표면의 연골과 골밀도의 두께를 증가시키고 관절 주변의 근육을 발달시켜 힘을 증강하고 관절낭과 인대를 두꺼워지게 함으로써 관절의 부담을 줄이고 관절의 안정성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신체의 운동폭과 유연성이 크게 증가된다.

■ 혈압이 떨어진다

의사는 적당한 운동은 교감신경의 긴장을 완화하고 혈관 확장 물질을 증가시키며 내피 확장 기능을 개선하고 당지질 대사를 촉진하며 고혈압을 예방통제하여 심혈관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 불면증이 완화된다

불면증을 자주 겪는 사람들에게 운동은 수면을 조절하는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이다.

불면증 환자가 달리기, 체조, 태극권 등을 일정 기간 꾸준히 견지하면 신경계의 흥분과 억제 과정에 긍정적 조절 작용을 일으켜 정상적인 수면을 회복하는 좋은 순환기제를 만들어줌으로써 불면증을 완화할 수 있다.

■ 몸매가 좋아진다

달리기를 견지하면 전신 골격근육계통을 튼튼히 하는 데 유리하며 기능이 강한 근육은 체형을 곧게 하고 자태를 빼여나게 하여 더 기품 있고 더 아름다우며 더 젊어보이게 한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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