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부터 11일까지 2025년 길림성 대학생 줄다리기 선수권대회가 장춘공업대학 남호캠퍼스 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전 성 15개 대학에서 온 306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결과 힘으로 체육정신을 해석했다. 을조 혼합 580키로그람급에서 우승한 장춘사범대학의 지문청선수는 “줄다리기는 힘의 겨룸일 뿐만 아니라 단체협력의 시험이기도 하다. 우리는 상대팀의 특점에 비추어 끊임없이 리듬을 조절했다. 이 영예는 팀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길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