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15일, 중화자선총회, 길림성자선총회,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행복터전 촌·사회구역 호조 프로젝트 동북지역 추진 및 강습교류회가 룡정에서 열렸다.
중화자선총회 부회장 손소화가 활동에 참가해 연설하고 성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부서기이며 부주임이며 성자선총회 회장인 전금진,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활동에 참가해 축사를 했다. 중화자선총회 비서장 변지위가 활동을 사회했다.
이번 교류회에 전국 26개 성, 직할시, 자치구, 신강생산건설병퇀의 각급 자선총회 책임자, 분관 지도자와 업무골간들이 참가했다. 교류회 기간 주최측은 3차례의 성급 행복터전 프로젝트 경험교류, 9개 시, 현 행복터전 프로젝트 기층 경험교류, 7편의 행복터전 프로젝트 방면의 주제강의 및 행복터전 프로젝트 전국 련동 련석 회의를 소집하였다. 회의 참가자들은 연길시 건공가두 연화사회구역, 진학가두 로병사의 집,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에 심입해 현장 참관, 조사연구를 진행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2020년 9월에 가동된 행복터전 촌·사회구역 호조 프로젝트는 행정촌과 사회구역을 기초로 촌·사회구역의 실제 수요를 발굴하고 촌·사회구역 서로돕기기금 건립, 고향 풍모 전시를 뉴대로 촌민, 주민과 고향 건설을 관심하는 열혈인사들이 촌·사회구역 공동건설에 참여하도록 흡입하여 공동으로 빈곤해탈 성과를 공고히 하고 향촌 진흥을 촉진하는 데 자선의 힘을 기여하고저 기획되였다. 길림성은 2021년부터 행복터전 촌·사회구역 호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2021년 5월, 길림성 제1진 행복터전 촌·사회구역 호조 프로젝트 시범점으로 선정된 이래 연변에서는 시종 ‘당건설 인솔, 시범 선행, 수요 향도, 다자 참여’ 원칙에 따라 기층당조직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재직당원 사회구역 심입’, ‘당원 이중등록(双报到)’ 등 사업과 결부하여 사회구역, 사회조직, 사회사업일군, 사회구역 자원봉사자, 사회구역 공익자선자원 등 5개 류형 주체의 련동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혁신적으로 ‘인터넷+공익’, ‘일로일소 관심, 사랑’ 등 활동을 실시하여 곤난가정, 독거로인, 어려움에 처한 류재아동, 장애인 등 약소군체에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거주할 곳이 있을뿐더러 안전하고 즐거워야 한다’는 목표의 실현을 추동하여 시범점 프로젝트의 시달을 전면적으로 추진했다. 지금까지 연변에서는 루계로 233개의 호조 프로젝트 대상을 발표했는데 1,147개 촌·사회 구역에 파급되며 만명 이상의 대중이 혜택을 향수했다.
/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