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동, 광서, 운남, 귀주, 해남 등 5개 성의 신규 신에너지 발전설비용량이 5,932만키로와트에 달하며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 발전설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2%에 달했다. 남방전력망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남부에 위치한 상술 5개 성의 신에너지 총설비용량은 1억 9,200만키로와트로 집계됐다. 그중 풍력발전설비는 6,028만키로와트, 집중식 태양광과 분산식 태양광의 설비용량은 각각 7,872만키로와트, 4,313만키로와트에 달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