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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전지훈련 결속, 한국 제주도서 2차 전지훈련 시작한 연변팀

연변룡정팀이 한국 제주도로 이동하여 2차 동계 전지훈련에 들어갔다고 연변룡정축구구락부가 지난 16일 공식 위챗계정을 통해 발표했다.

신입 용병 펠리시오 포브스가 팀에 합류해 함께 훈련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중순 운남 옥계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났던 연변룡정팀은 지난 한달간 운남 옥계에서 1단계 전지훈련을 진행하면서 체력 비축을 한 동시에 패스와 드리블, 슈팅 등 기술훈련을 했다.

구락부측은 “제1단계 훈련에서 연변팀 선수들은 감독진의 세심한 지도하에 다양한 전술을 익히고 선수들간의 호흡도 점차 원활해졌는바 향후 경기에서의 전술 집행을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2차 동계 전지훈련에서 연변팀은 훈련 강도를 한층 더 높이고 훈련 내용도 더욱 풍부히 할 예정이다.

/김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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