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3版:사회 上一版 下一版  
上一篇 下一篇

9년을 이어온 ‘아리랑의 별’ 모임의 애심 기부

‘아리랑의 별’ 모임 회원들,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 애심기부금 쾌척

‘아리랑의 별’ 모임 애심인사들이 9년간 해마다 기부금을 모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 전달해 불우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일전, ‘아리랑의 별’ 애심모임의 인사들은 연길황관혼례청에서 애심기부활동을 조직하고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현장에서 애심인사들은 모금함에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했다. 또한 현장기부외에도 사유로 활동에 참석하지 못한 애심인사들은 위챗으로 애심기부금을 전해오기도 했다.

현장에서 림룡춘 회장은 ‘아리랑의 별’ 애심모임을 대표해 애심인사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 6,000원을 연변 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 전달했다.  

‘아리랑의 별’ 애심모임은 불우학생들을 돕기 위해 사회 각계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애심인사들의 단체이다. 지난 9년간 ‘아리랑의 별’ 애심모임은 해마다 기부활동을 조직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 전했다.

림룡춘 회장은 애심인사들의 드팀없는 견지와 애심에 고마움을 전하고 “사회 각계 애심인사들의 사랑은 불우한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로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애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불우 이웃 돕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리전기자

版权所有 ©2023 吉林朝鲜文报- 吉ICP备07004427号
中国互联网举报中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