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회)는 무력충돌의 영향으로 수단의 인도주의 정세가 계속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약 1,300만명 어린이들이 심한 식량 불안정 상태에 처해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