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대동산수는 천하를 맞이하고 길림성 화전은 당신을 환영합니다’를 주제로 한 화전시 명특산물 전문 추천소개회가 룡가공항 ‘화전인상’ 도시전시장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추천소개회는 빙설자원을 빌어 산업경제를 구축하고 오프라인 활동으로 화전의 매력을 과시하며 온라인 생방송으로 특산물 판매를 이끌어 빙설문화관광의 구매 고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현장은 부스 형식으로 화전의 인삼, 자작나무수액, 꿀흑삼, 화전 소고기 등 20여종의 명특산물을 전시했다. ‘화전인상’은 화전이 올해 길림성의 중요한 항공 문호인 룡가공항에 설치한 도시전시장으로서 화전이 대외적으로 경제협력을 전개하는 중요한 창구이다.

전시장에는 LED 스크린, 터치스크린 등을 설치하고 화전시의 도시풍모, 문화관광, 명특산물, 투자유치 등을 영상으로 홍보했다. 화전 빙설산업 자원, 발전 잠재력 및 투자 기회에 대한 추천소개를 통해 농업상업관광의 융합 발전과  생태 우세를 내세우고 빙천설지를 금산과 은산으로 만드는 생동한 장면을 보여주어 관객들로 하여금 화전 빙설문화관광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했다.

화전시상무국 책임자는 화전은 길림성 2024—2025 새 빙설시즌 개막 및 제30회 길림무송빙설축제를 계기로 룡가공항에서 성공적으로 설명회를 조직하여 형제도시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화전 특산품 전시를 통해 빙설 전 산업사슬의 체인을 연장하고 새로운 빙설경제 사슬을 강화함으로써 화전 경제사회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