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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총공회

‘가게 탐방’ 동영상으로 소비 활력 향상

최근 훈춘시총공회에서 기획하고 촬영한, 종업원이 공회증을 소지하면 혜택을 받는 ‘가게 탐방’ 짧은 동영상이 훈춘 소셜미디어에서 재빠르게 인기를 끌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게 탐방’ 짧은 동영상은 훈춘시총공회 부주석 방천이 총감독을 맡았다. 료해한 데 따르면 방천과 동영상 제작팀은 초기 가게 선정부터 ‘가게 탐방’ 대본 형성 그리고 촬영 과정의 복장, 화장, 도구와 조형 등 절차까지 모두 자체로 설계하고 모든 동영상을 잘 찍으려고 노력했다.

방천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년간 훈춘시총공회는 융합미디어 건설과 운영의 새로운 경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위챗 공식계정과 동영상 계정을 포함한 공회 미디어 플래트홈을 구축하여 종업원들에게 풍부한 정보와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참신한 선전 방식을 통해 공회의 보편적 혜택을 정밀하게 실시하여 종업원들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힘을 보탰다. 지금까지 훈춘시총공회는 종업원이 공회증을 소지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이미 3차례 진행하였는데 식사, 숙박과 교통 등 면을 포함한 73개의 상가와 117개의 점포가 행사에 참가하여 종업원들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가져다줌으로써 보편적인 환영을 받고 있다.

방천은 “훈춘시총공회는 지속적으로 더 많고 좋은 가게를 종업원들에게 추천하고 더 많은 종업원들이 보편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 동영상 제작 수준과 아이디어 능력을 끌어올려 량과 질적으로 향상된 ‘가게 탐방’ 짧은 동영상을 촬영, 제작하는 것으로 더 많은 종업원들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

/두만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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