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2026년 세번째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东道主)을 맡게 될 것이라며 각국과 함께 ‘푸트라자야(布特拉加亚) 비전 2040’을 공동 리행하고 아시아태평양 협력을 심화해 아시아태평양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림검은 또 “습근평 주석은 개혁개방은 중국과 세계가 함께 발전하고 진보하는 력사적 과정으로서 중국의 발전은 아시아태평양과 세계 발전에 더 많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면서 “중국은 각국이 계속해서 중국 발전의 급행렬차에 탑승해 평화발전, 호혜협력, 공동번영의 세계 각국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