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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6호 달 토양 샘플 처음으로 대중에 전시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에 따르면 12일 개막된 제15회 중국항공우주박람회에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 국가우주국의 중국군수공업, 중국우주비행 부스가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상아 6호가 달 뒤면에서 채집한 달 토양 샘플이 처음으로 대중들과 대면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군수공업 부스는 3개 부분으로 나뉘였는데 국방과학기술공업의 연구개발혁신과 선진제조 2가지 능력을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중국우주비행 부스는 기술의 빛, 상업우주비행, 개방협력 등 6개 부분으로 나뉘여 진귀한 실물, 모형, 사진, 영상 등을 통해 우리 나라 우주비행사업이 중점 프로젝트, 기술연구, 성과 응용 등 면에서 이룩한 최신 성과를 전시했다.

그중 기술의 빛 전시구역은 우리 나라 달탐사 프로젝트의 력대 임무를 회고했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상아 6호가 인류 최초로 달 뒤면에서 채집하여 가져온 진귀한 달 토양 샘플과 상아 6호의 귀환선, 락하산, 이동카메라, 월면 국기(月面国旗) 등 실물을 가까이서 접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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