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장춘자동차교역전람회가 11월 7일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개최되여 11일까지 이어졌다. 중국자동차소비축제 계렬 활동의 하나인 이번 전람회는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에 이어 길림성내 또 하나의 중량급 자동차 소비류 축제이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관람 체험의 자동차 성연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전람회에서는 100여개 자동차업체의 500여대 주요 차종을 전시했다. 3만평방메터의 전시 면적에 국내 브랜드, 신에너지 브랜드, 호화 브랜드 및 자동차 할인판매 구역 등 4개 주요 전시구역으로 나뉜 가운데 홍기, 펜티엄, 비야디(BYD), 장안 및 기타 많은 브랜드가 높은 규격으로 참가했다.
이번 전람회는 연료차, 하이브리드, 신에너지차 등 국내 최고의 자동차 기술과 성과를 충분히 선보이며 많은 시민들과 자동차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었다.
전람회에서는 또 소비자들에게 보험, 대출, 수리(维修) 및 보수(保养) 등 일련의 자문 써비스를 제공하고 일부 자동차업체는 무리자 대출, 보상교환판매 보조금, 보험 증정 등 특혜 조치를 도입하여 소비자의 자동차 구매 과정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들었다. 이번 전람회는 차를 구경하고 선택하고 구매하는 원스톱 종합 자동차 소비 플래트홈을 구축했다고 할 수 있다.
/손맹번 류향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