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팀의 전력 공급 보장 관련 방법은 정전 위험을 효률적으로 낮추었고 전력 안전 비상관리 능력을 크게 높였다.” 중국남방전력망 뻬루보루즈에너지회사의 직원 후안 오초아는 중국의 경험과 방법은 현지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전력 사용 써비스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뻬루에서 열리는 제3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정상회의 등 중요한 행사에 더 나은 전력 사용을 보장하게 된다고 말했다.
제31차 APEC 정상회의는 16일 뻬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다. 중국뻬루보루즈에너지회사는 리마 북부 및 주변 1,600여키로메터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회의 관련 행사장 여러 곳도 이에 포함된다.
오초아의 소개에 따르면 회사팀과 중국측 전문가들은 모든 전력 공급 장소에 대한 비상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사전에 전력 공급 보장 관련 장비의 숨겨진 위험을 조사하고 순회 점검 및 유지 보수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장비가 안전 작동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했다. 또한 APEC 회의 기간에 장비 순회 점검 빈도를 높이고 비상발전 차량을 배치해 전력 공급의 안전과 신뢰성을 확보하게 된다.
중국뻬루보루즈에너지회사는 신뢰할 수 있는 써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현지 지역사회의 전기화 실현, 인프라 여건 개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교육 기회 제공 등 일련의 ‘작지만 아름다운’ 행사를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리행하고 있다.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