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5版:생활·건강 上一版 下一版  
下一篇

의사가 알려주는 4가지 기침 예방법!

가을 이후에는 날씨가 점차 서늘하고 건조해져 페가 손상되기 쉽고 기침, 비염, 인후통 등 호흡기 문제가 발생한다. 가을철에는 페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특히 중요한데 집에서 간단한 자가 마사지를 하면 페기능을 향상시키고 호흡기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등 누르기

대추혈(大椎穴, 목 뒤쪽, 제7경추 극돌기 아래 움푹 들어간 곳, 뒤쪽의 정중앙선에 있음.)과 같은 등의 혈자리를 누르면 열을 내리고 한기를 발산시키며 뇌를 맑게 하고 신경을 진정시키며 감기 예방 효과가 있다. 페유[肺俞, 등 쪽 세번째 흉추의 가시돌기(棘突) 옆 1.5인치]는 페기를 조절하고 호흡기 문제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

등 따뜻하게 하기

등을 보양함에 있어서 첫번째는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로년이 되면 기혈이 쇠퇴하고 한파에 대한 적응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등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해볕이 충분할 때 등을 적절히 해볕에 쬐면 양기를 돋우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어혈을 제거할 수 있다. 겨울에 해볕쪼임을 할 때는 추위를 피하기 위해 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등 밀기

일상 목욕할 때 량손으로 긴 물수건의 끝을 잡고 적당한 힘으로 등을 좌우로 문지른다. 방향은 우에서 아래로 살짝 열이 느껴질 때까지 하면 된다. 목욕할 때는 신체의 혈액순환이 왕성하기에 이때 등을 문지르면 등 경락의 소통에 더 도움이 되고 기혈의 흐름을 가속화한다.

등 부딪치기

매일 아침 기상후면 인체의 양기가 솟아오르는데 이때 야외나 집에서 등을 부딪치는 운동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운동은 기혈의 흐름을 조절하고 양기의 상승을 촉진한다. 방법은 등을 벽에 기대고 서서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적당한 힘으로 등을 벽에 100회 정도 부딪치는 것이다.

/광명넷

版权所有 ©2023 吉林朝鲜文报- 吉ICP备07004427号
中国互联网举报中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