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1版:종합 下一版  
上一篇 下一篇

길림성 1만 2,000여자루 불법총기 집중 소각

불법 총기 폭발물 소각, 안전우환 제거, 군중 안전 보장

10월 20일, 길림성공안청은 통화시에서 ‘불법 총기 폭발물 소각, 안전우환 제거, 군중 안전 보장’을 주제로 하는 불법 총기 폭발물 소각 활동을 진행했다. 총기 폭발물 불법범죄 단속 전문행동에서 전 성 공안기관이 압수한 불법 총기 폭발물들을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소각했다.

2023년부터 길림성 공안기관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리념과 총체적인 국가안전관을 견지하여 타격과 예방을 병행하고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며 현지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등 일련의 강력한 조치로 불법 총기 폭발물의 류통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총기 폭발물 관련 신고와 관련 범죄사건수가 현저히 감소되고 폭발범죄사건은 한건도 없었다. 이러한 성과는 전 성 각급 공안기관의 공동의 노력과 사회각계의 지지, 협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소각 지령에 따라 1만 2,000여자루의 총기와 9,800여개의 관제칼이 통화강철그룹유한책임회사 용광로에 들어갔다. 이는 총기 폭발물 관련 위법범죄를 단속하려는 길림성 공안기관의 결심과 신심을 한층 더 보여주었다.

길림성공안청 치안관리총대 책임자는 “전 성 공안기관은 총기 폭발물 위법범죄를 단속하고 정돈하는 주력군의 역할을 실제적으로 발휘하고 정치적 위치를 한층 더 높이며 책임과 담당을 강화하고 사건 해소와 난제 해결을 심화하며 전면적으로 조사, 몰수하고 원천 정리를 추진하며 사회각계의 력량을 결집하고 당과 정부 주도, 공안 주도, 부문 협력, 전 국민 참여의 공동 관리 구도를 형성하여 총기 폭발물 문제의 반등 확산을 결연히 방지하고 중대 또는 특대 총기 폭발물 관련 사건과 사고의 발생을 결연히 방지함으로써 전 성 사회치안의 전반 국면을 지속적으로 안정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건기자

版权所有 ©2023 吉林朝鲜文报- 吉ICP备07004427号
中国互联网举报中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