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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불법 제조 술 마시고 25명 사망

인도 비하르주에서 최근 불법 제조된 술을 마시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현재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인도 매체가 17일 보도했다.

매체는 ‘오염된 밀양주’(私酿酒)판매와 관련된 용의자 22명을 체포했다고 현지 경찰 책임자 알록 라제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밖에 불량주를 마셔 불량 반응을 보인 20여명이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사건 발생후 비하르주 수석부장 니티시 쿠마르는 관련 부서에 밀양주 판매에 관여한 사람에 대한 엄격한 조치를 요구했다.

비하르주는 2016년 주류 판매를 금지했다. 이후 현지에서는 불법 생산 밀양주를 마시다 사망하는 일이 잦았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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