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련휴 기간 연변박물관이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룬 가운데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연 2만 1,000여명의 방문객이 연변박물관을 찾았으며 3일에는 하루 동안에만 8,123명이 방문해 력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련휴 기간 박물관은 예약없이 입장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층별, 분관별, 시간대별로 인원을 제한하고 방문객들을 안전하게 안내하여 원만한 관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장했다.
연변박물관 사회교육부 주임 리혜걸에 따르면 연변박물관은 얼마전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개관, 전시설명, 다양한 연출, 조명, 최신기술 등이 대폭 강화되여 방문객들이 각 전시관에서 몰입감 넘치는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였다.
‘피흘려 싸우며 공동으로 적을 무찌르다─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중국공산당의 령도 아래 용감무쌍하게 혁명한 빛나는 력사’ 전시관에서 부모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유리다리를 건너며 혁명시대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했다. ‘중화의 문명, 동변의 서광─고대 선민들의 연변 대지에서의 력사 자취’, ‘관문을 넘어오고 강을 건너와 공동으로 삶의 터전 건설─연변 여러 민족이 융합 결집되여 간고하게 개척한 창상의 로정’ 전시관에서 로인들은 옛 시절을 회상하며 조상들이 남긴 흔적을 찾고 있었다. ‘민속문화 다같이 이채로움 발산─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서로 융합되며 의지하는 정신적 삶의 터전’ 전시관에서 젊은이들은 민속문화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었고 ‘일심으로 당을 따라 휘황을 영속─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의 민족단결진보 추진 사업의 견고한 발자취’ 전시관에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관람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고 있었다.
5개의 주요 전시관외에도 현재 연변박물관에서는 ‘칼춤이 그리는 춘추시대-영자브랜드 도화그림예술전시’, ‘나시족 동파문화전시’, ‘길림 훈춘 고성촌 사찰터 전시’, ‘연변지역 문화관광상품 전시’ 등 다양한 특별전시를 개최하여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련휴 기간 연변박물관은 관람객들의 편리를 위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예약없이 신분증만 소지하면 입장 가능’한 특별 조치를 시행했다.
/김영화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