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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와 협력으로 민족단결 고양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길림성술문화박물관 참관

9월 6일,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과 민족단결진보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기 위해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장춘시조선족중학교당총지,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당지부의 관계자들은 20여명의 당사업일군들을 인솔하여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을 찾아 공동건설 교류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활동에서 백산방대그룹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이 방문단 일행에 백산방대그룹을 소개, 34년간 그룹은 시종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혁신발전을 견지하며 준법신의성실을 견지하고 브랜드 발전을 견지하며 문화로 기업을 흥성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종업원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면서 사회에 보답하고 사회책임을 부담해왔다고 말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강진파는 “백산방대그룹은 시종 당에 대한 무한한 충성과 신앙을 견지하고 시종 신의성실을 견지하며 시종 당건설로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하여 제반 사업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는 우리에게 학습의 본보기를 확립해주었다. 우리는 백산방대그룹과 같은 기업과 공동건설을 촉진하고 녕봉련과 같은 기업가들과 동반자가 되여 붉은 당기가 영원히 더 높이 나붓기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춘시조선족중학교당총지 서기 왕백성은 “백산방대그룹은 여러개의 국가급 영예를 받아안았고 학교와 군대, 사회를 위해 많은 실제적인 일과 좋은 일들을 해왔는데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고 하면서 “백산방대그룹의 당건설사업은 실속있고 세밀하다. 우리는 시야를 넓혔고 경험을 학습하게 되였으며 주변의 본보기 힘을 섭취하고 진정한 우정도 얻게 되였다.”고 말했다.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당지부 서기이며 교장인 김영철은 “백산방대그룹은 당건설사업을 인도로 하는 애심기업이다. 기업의 당건설사업은 계획배치, 자료축적, 선전제작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서 “특히 조선족학교의 교원과 학생들에 대한 녕봉련 리사장의 사랑과 존중은 우리를 깊이 감동시켰다. 우리는 상호 학습, 상호 조력을 통해 여러 민족의 공동한 단결분투와 공동한 번영발전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좌담회에서 백산방대그룹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과 길림성술문화박물관당지부 부서기인 호외가 각각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장춘시조선족중학교당총지,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당지부와 <공동건설협의서>를 체결하였다.

한편, 방대그룹에서 건설한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은 민족단결진보건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주선으로 당의 민족정책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총체적 요구를 관철, 락착하여 여러 민족의 대단결과 대발전을 촉진하는 리념이 제반 사업에 융합 및 실시되도록 힘쓰고 여러 민족 군중들의 교왕, 교류, 융합을 적극 촉진하여 민족단결진보의 꽃이 항상 활짝 피도록 노력하고 있다.

/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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