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화학섬유그룹은 정식으로 ‘건분습법’ (干喷湿法)T800 탄소섬유 제품을 발표, 제품 라인의 배치를 다그치고 탄소섬유의 고급 응용 장면을 확장했다.

T800급 탄소섬유는 고강도, 고모량(高模量)의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제품은 압력용기, 항공우주 등 분야에 사용된다.

‘건분습법’은 길림화학섬유가 고성능 탄소섬유기술의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생산기술로서 2017년에 관건기술과 핵심장비를 공략하고 2023년에 3만톤의 고성능 탄소섬유 프로젝트 건설을 가동했다.

T800 탄소섬유 제품의 성공적인 생산 투입에 따라 길림화학섬유는 이 신기술을 리용하여 T1000, T1100 및 M40 고모(高模) 계렬 제품의 개발을 다그쳐 고급 분야의 응용 시장을 끊임없이 확장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건분습법’과 기존 ‘습법 2단계’는 탄소섬유 생산 이중 기술 선로의 우세를 형성한다.

길림화학섬유가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습법 2단계’ 기술은 성숙되고 안정되였으며 생산한 계렬 탄소섬유 제품은 체육레저, 풍력발전 엽편 등 분야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는데 제품 성능이 T400, T700급에 달해 사용자들의 충분한 인정을 받았다.

큰실크빔(大丝束) 탄소섬유는 국내 풍력발전 압출판 분야의 시장 점유률이 80% 에 달해 수입을 완전히 대체했다.

제품발표회에서 길림화학섬유그룹은 강소성형예탄소섬유과학기술유한회사와 자동차 경량화 령역에서의 T800 탄소섬유 합작개발 협의를 체결하고 심수희덕형탄소섬유과학기술회사와 체육용품 분야에서의 T800탄소섬유 합작개발 협의를 체결하였다.

국내외 300여개 탄소섬유 산업사슬 기업이 T800 탄소섬유 제품발표회에 참가하였다.

/송화강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