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동남부에 위치한 매하구시는 최근 몇년 동안 지리적 우세를 바탕으로 천연자원과 문화자원에 의존하여 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켰다. ‘음식, 호텔, 교통, 관광, 소비, 오락’ 전 사슬을 밀접하게 통합하고 참여, 체험 등 혁신적인 방법으로 소비 활력을 자극하여 2,179평방키로메터에 불과한 이 동북 소도시는 문화관광 발전의 ‘새 모델’로 탈바꿈했다. 요즘 장마철임에도 매하구시는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열기가 뜨겁다.
/손맹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