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2024년 상해도서전시회 및 ‘서향중국’ 상해주간이 상해전람중심에서 막을 올리면서 현장을 찾은 사람들로 인기가 폭발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는 제20회째로 맞는 상해도서전시회이다. 2004년 초기 설립에서 장대해지고 또 업그레이드와 확대되기에 이르기까지 20년 력사의 상해도서전시회는 도시의 집체 기억이 스며들면서 점차 중국의 년도 중요 도서 신상품 첫 발행지, 독자들의 열독 풍향계, 전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도서전시회중의 하나로 성장하였다.
이번 상해도서전시회는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이어졌다.
한편 주최측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상해도서전시회의 오프라인 도서 판매 총량(总码洋)은 4,814만 8,300원으로 2023년 대비 약 35% 증가했으며 처음으로 통계 범주에 들어간 문화창작제품(文创产品) 판매 수입은 근 500만원에 달했다. 웨이보, 틱톡, B사이트, 소홍서 등 플래트홈에서 상해도서전시회 관련 화제의 총 열독 교류량은 10억차를 넘었다.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