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안도타슬리(天士力) 장백산광천수음료 대상 착공 행사가 안도현에서 거행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행사에 참석하여 대상 착공을 선포했다.
안도타슬리 장백산광천수음료 대상은 안도현 이도백하진 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투자 총액이 10억원이고 부지면적이 10.68헥타르에 달한다. 대상은 2단계로 나뉘여 건설되며 생산에 투입되여 효익을 달성한 후 년간 광천수 112만톤을 생산하고 23억7,000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하게 된다. 타슬리대건강산업투자그룹 리사국 부주석 주영굉은 축사를 통해 “회사는 안도현에서 핵심 기술과 품질 관리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지능형 현대 음료가공기업을 건설하고 장백산광천수 브랜드와 타슬리 브랜드를 긴밀히 결부하여 중고급 광천수음료 선도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동시에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여 지역 경제,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경이 안도타슬리 장백산광천수음료 대상 착공을 선포했다.
이어 홍경 등 지도자들은 기업 선전 영상과 전시판을 보고 정황 소개를 참답게 들으면서 대상의 전반 계획을 상세히 료해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광천수는 연변의 귀중한 자연자원으로서 ‘두개 산’ 리념을 효과적으로 실천하고 과학적 보호, 합리적 개발 및 지속가능한 리용을 견지하며 수원지 보호를 뚜렷하게 틀어쥐면서 장백산광천수의 특색 브랜드 구축에서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광천수기업이 현지에 판매 및 결제 중심을 설립하고 기업이 기능성 음료를 적당히 늘이도록 추동하며 광천수 포장재료 제조 및 물류저장봉사 등 부대산업 발전을 다그쳐 광천수산업사슬의 협동화, 효익의 련동화를 실현하고 제품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 대상 추진을 잘 틀어쥐고 임무의 대상화, 대상의 명세화, 명세의 구체화를 견지하며 시간절점에 주목하고 총괄조달을 강화하며 시공 력량 배치를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감독, 검사하여 요소는 대상을 따라가고 봉사는 대상을 둘러싸며 사업은 대상에 집중하여 수행함으로써 대상이 빨리 완성되고 조속히 생산에 투입되며 재빨리 효익을 달성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기업의 최대 관심사와 가장 절박한 수요 및 문제에 집중하여 봉사 속도, 해결 강도를 부단히 끌어올리고 목표에 맞게 시책하고 정확하게 힘을 기울여 기업의 기대를 안정시키고 신심을 끌어올리며 활력을 증가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길림성공업및정보화청 1급 순시원 목가정, 길림성상무청 2급 순시원 리학예, 주 직속 해당 부문 및 안도현 책임자들이 대상 착공식에 참석했다.
/연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