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의료보장국에 따르면 연변에서는 이제부터 부분적 의료보장 지정소매약방에서 약을 구매하고 의료보험으로 결제할 때 얼굴인식을 통한 비용 결제 써비스를 리용할 수 있게 되였다.

주의료보장국에서는 대중들이 약을 구매할 때 보다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알리페이와 협력해 해당 써비스를 도입했다. 이 써비스는 얼굴인식 기술을 토대로 의료보장 면에서 새로운 결제 방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국가의료보장국에서 인정한 의료보장 설비를 담체로 ‘얼굴인식+실명제+실제 사람’을 결합한 안전 검증 기술로 개인정보 안전을 담보하는 토대에서 의료보험의 빠른 결제를 실현한다. 해당 써비스는 개인의료보험계정 도용 문제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토대 우에서 대중들이 사회보장카드나 핸드폰을 챙기지 못했을 경우에도 간편하게 약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며 로인들이 스마트폰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등 문제들도 해결할 수 있다.

계획에 따라 주의료보장국은 주내 8개 현(시)에서 의료보험 결산량이 앞자리를 차지하는 100개의 지정소매약방에서 이 새로운 결제 써비스를 륙속 전개하게 된다.

이러한 약방들에서 의료보장카드로 약을 구매할 때는 카드나 핸드폰이 없이도 얼굴인식을 통해 간편하게 의료보장 총괄결산 혹은 의료보장 개인구좌로 약값을 지불하는 등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