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 심장내과는 전국 첫진, 길림성 최초로 교체가 가능한 주동 라선형 Aveir VR 무도선 심장박동기 이식수술（主动螺旋式Aveir VR无导线心脏起搏器植入术)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길림성 심장박동기 이식기술이 정식으로 ‘무흔적 이식,편리한 추출’ 시대를 열어 더욱 많은 환자들에게 고효률, 고품질, 정밀한 치료 선택을 제공하게 되였음을 표징한다.

이번 수술은 이 병원 심장내과 주임 하옥천(贺玉泉)이 팀을 이끌고 순조롭게 완수했다. 전통적인 박동기에 비해 무도선 박동기는 환자의 활동 제한을 해제하고 흉부의 흉터와 일반적인 박동기 주머니 및 도선에 따른 잠재적인 합병증을 피면하여 환자에게 무감, 미관, 안전한 체험을 가져다준다.

차세대 무도선 박동기인 AVEIR VR의 독특한 점은 주동 라선 고정 설계, 장기 인출 가능, 긴 수명, 후속적 업그레이드 가능 무도선 박동 시스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박동기는 선진적인 이식시스템과 추출시스템으로 정확한 위치 확정과 주동적인 석방을 실현하여 수술중의 심근 손상 및 관련 합병증의 위험을 크게 감소시켰으며 부동한 년령대의 환자들에게 종신적인 더욱 안전한 보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였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