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새 로정에서 퇴역군인사업은 새로운 담당을 보이고 새로운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전국 퇴역군인 사업회의가 7월 29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퇴역군인사업에 중요 지시를 내리고 표창받은 모범 단위와 개인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냈으며 퇴역군인사업에 종사하는 동지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보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는 광범한 퇴역군인, 퇴역군인사업일군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광범한 퇴역군인, 퇴역군인사업일군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를 지도로 혁명군인의 본색을 유지하고 신념을 확고히 하며 나라를 사랑하고 기여하며 분발노력하여 새로운 성적을 따내고 새로운 공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는 전략과 전반 국면의 높이에서 퇴역군인사업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설명하고 새시대 퇴역군인사업을 잘할 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퇴역군인사무부 정책법규사 사장 진군영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는 전면적이고도 깊이있고 사상이 심오하며 매우 강한 정치성, 사상성, 지도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 터득하고 참답게 관철 시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는 퇴역군인사업에 대한 깊은 중시와 광범한 퇴역군인에 대한 친절한 배려를 충분히 구현했다.” 퇴역군인사무부 인계배치사 사장인 조국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광범한 퇴역군인들에게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을 호소했는바 이는 새 로정에서의 퇴역군인사업의 고품질 발전에 강대한 동력을 주입하고 또한 광범한 퇴역군인들이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적극 뛰여들도록 크게 고무격려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퇴역군인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퇴역군인 관리보장기구의 설립을 직접 계획 포치 추동하고 일련의 중대한 전략적 포치를 결책 실시하며 퇴역군인사무 분야의 두드러진 모순과 문제 해결을 추동하여 새시대 퇴역군인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이루고 력사적인 변혁이 발생하도록 추동했으며 새시대 퇴역군인 제반 사업이 고품질 발전의 새 로정에 활기차게 오르도록 했다.
남창은 ‘8.1’군기가 게양된 곳이다. 최근 몇년간 강서는 ‘존대(尊崇)사업법’을 혁신적으로 보급하고 끊임없이 최적화, 보완했으며 홍색유전자 전승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전 성 매개 촌(사회구역)에 퇴역군인봉사 전문일군을 배치하여 ‘혁명영웅렬사 후손 배려 행동’, “‘군인퇴역’ 한가지 일 한번에 처리” 등 사업 브랜드를 구축했다. 강서성퇴역군인사무청 청장 뢰기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음 단계에 우리는 퇴역군인사업의 특점, 중점, 난점, 막힌 점을 둘러싸고 사상정치 선도를 더 심화하고 봉사보장 수준을 더 높이며 전쟁준비를 위한 봉사에 더 초점을 맞추고 사업대오 건설을 더 강화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강서 퇴역군인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생동한 실천과 실제적인 성과로 확실하게 전환시킬 것이다.
하북은 혁명의 땅이고 영웅의 땅이며 주둔군의 대성(大省), 병사의 대성, 퇴역군인의 대성이기도 하다. 하북성퇴역군인사무청 청장 리룡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참답게 관철 시달해 퇴역군인 접수배치, 봉사보장, 교육관리, 역할발휘, 권익수호를 착실히 잘하고 봉사보장 능률을 힘써 높여 군인이 전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직업으로 되게 하고 퇴역군인이 전사회적으로 존중받는 사람으로 되게 함으로써 하북대지 퇴역군인사업의 새로운 장을 힘써 써낼 것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퇴역군인사업에 일련의 중요 론술을 발표하여 새시대, 새 로정에서의 퇴역군인사업을 잘할 데 대해 전진의 방향을 가리켜주고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광범한 퇴역군인, 퇴역군인사업일군들은 시종일관 습근평 총서기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확고히 나아갈 것이라고 표했다.
중국사회과학원대학(社会科学院大学)은 전국적으로 앞장서 ‘퇴역군인 관리보장’ 연구 방향의 석사연구생을 모집했다. 이는 퇴역군인사무부와 중국사회과학원대학이 학과 공동건설에서 이룩한 성과이다. 이 학과 책임자이며 중국사회과학원대학 정부관리학원 부원장인 설재흥은 “우리는 퇴역군인사업 리론연구와 실천연구를 강화하고 전문 수업의 질을 높이며 퇴역군인 관리보장학과 건설을 추동하여 전국 퇴역군인사업에 높은 수준의 전문인재를 공급하고 고품질의 지력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년 1월에 설립된 상해퇴역군인학원은 전국 최초의 퇴역군인학원으로서 한개 전공 여러 능력, 여러 전공 융합 발전의 ‘군인교원’ 양성을 중점으로 전문 퇴역군인을 대상으로 본과생, 연구생을 모집했다. 신속히 사생들을 조직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를 참답게 학습한 학원 원장 사가화는 향후 더 큰 개혁적 용기, 혁신사유로 끊임없이 난관을 돌파하고 학생모집 규모를 한층 더 확대하며 연구생 양성을 중점으로 양성 모식을 최적화하고 발전 통로를 원활히 하여 사회에 더욱 많은 우수한 ‘군인교원’을 수송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61만여개 퇴역군인봉사쎈터(소)가 구축되여있다. 절강성 의오시 분수당촌 퇴역군인봉사소 소장 진위강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의 고무 및 격려하에 퇴역군인 봉사보장사업을 힘써 잘하고 촌의 두개 위원회 성원과 퇴역군인가정 자매련결, 공동건설을 힘써 잘하며 ‘권익대리’를 전개하여 농촌 퇴역군인들에게 취업지도, 기능훈련을 제공하고 그들의 생활난 해결, 취업 능력 향상을 도와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몽골 훅호트시 신성구 하이랄로가두 군구사회구역 퇴역군인봉사소 사업일군 소걸은 “나는 퇴역군인이자 퇴역군인사업일군이다. 이중 신분은 나로 하여금 퇴역군인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더욱 깊이 리해하고 체득하게 하였다. 나는 기층 ‘근무병’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견지하고 민정망으로 관할구 ‘로병사’ 신변의 일을 잘하며 실제 행동으로 기층 퇴역군인사업을 잘하여 군인들이 안심하고 군인가족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퇴역군인사업일군으로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모범퇴역군인’이며 감숙성인민병원 호흡및위중증의학과 주임인 호유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와 가르침을 명기하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영예를 소중히 여기며 인민군대의 영광스러운 전통과 우수한 기풍을 자각적으로 고양하고 본직에 립각하여 분발하고 인민대중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녕하지안전력공정유한회사 총경리 왕환은 한창 회사 종업원들과 함께 농업 광(光) 상호 보완 태양에너르기발전 대상 현장에서 분투하던 도중 전국 퇴역군인 사업회의 소집 뉴스를 접하게 되였다. 그는 종업원중 퇴역군인들을 소집하여 제1시간에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를 전달 학습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일반 병사에서 기업의 책임자로 되기까지 모두 당과 국가가 창업에 좋은 정책을 제공한 덕분”이라며 “과감히 싸워 승리하고 고생을 참고 견디며 명령에 복종하고 지휘에 따르는 우세를 계속 발휘하여 더 많은 퇴역군인들의 취업, 창업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7월 29일 오후, 복건성 삼명시 대전현 전평향 상지촌 회의실에서 촌간부들은 한창 ‘8.1’ 위문 관련 사항을 상의하고 있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를 접한 촌당지부 서기이며 군대휴양간부인 림가산은 촌간부들과 함께 조목조목 학습했다. 그는 촌에서는 더욱 구체적인 조치를 내놓아 상지촌의 퇴역군인들이 군인의 본색을 발휘하고 농촌 관리에 참여하도록 인도 격려하며 촌민들을 이끌고 소득 증대 대상을 발전시켜 향촌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 새로운 수준을 한층 더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시대, 새로운 사명, 새로운 로정에서 광범한 퇴역군인, 퇴역군인사업일군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를 참답게 시달하고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강국강군을 위해 봉사하고 봉사보장 수준을 높이며 위험을 방지하고 해소하는 면에서 새로운 담당과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어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위해 퇴역군인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