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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35세부터 알츠하이머병 예방해야

알츠하이머병은 발병이 은페적이고 진행성 발전을 보이는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주로 인지장애, 비정상적 정신행동장애, 사회생활기능 저하가 림상 특징이다.

(중국)알츠하이머병예방통제협회 회장 왕군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조기 검진이 발병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알츠하이머병의 발생을 조기에 예방하고 35세부터 기초질환 감소, 오래 앉아있지 말기, 폭음 및 밤샘 말기 등 좋은 습관을 기르며 장 건강을 유지하여 변비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왕군은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돌볼 때는 환자의 균형 잡힌 식단에 주의를 기울이고 뇌 기능 훈련을 견지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청화대학 옥천병원 신경내과 주임 교림염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병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지 말고 꾸준히 진료를 받고 과학보급 기사를 많이 읽으면서 자기 질병의 진행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보호자의 경우 자신의 정신건강에 주의를 기울이고 휴식을 잘 취해 에너지를 유지해야 환자를 더 잘 돌볼 수 있다고 교림염은 말했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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